장난감 일기

제 6편 - 판매를 위해 만든 페이스북 그룹 장난감 중고나라!! 결국 놀자!! 장난감에 미치다 탄생

소소콜렉터 2018. 7. 20. 09:29

 

 

5편에도 보셨겠지만

 

 

 

 

 

 

이렇게 쌓여가는....

 

사실 보이는 곳뿐 아니라... 붙박이장 안에도 옷은 없고 다 장난감으로

 

 

당시 신혼집에는

 

 

집이 작아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었는데

 

모든 곳에 장난감이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점점 제 수집품도 쌓이고

 

 

은사님의 장난감은 처분이 안된 상태로...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고

 

 

결국은 지금 보이는 이 방이 모두 장난감으로 채워졌었네요.

 

 

문이 닫히지 않을 정도의 장난감을.... 채우고 나서야..

 

 

빨리 은사님의 장남감을 해결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페이스북그룹

 

장난감 중고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장난감을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더라고요.

 

당시 40% 이하의 가격에 팔았는데도..

 

 

은사님께 남은 물품이 너무 너무

 

매니아 물건이라... 찾는 사람이 없..더라고요.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장난감 중고나라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 그룹에서 ...

 

 

사람들이....인증과 나눔

 

그리고 정말 즐겁게 자료를 공유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 7월 23일!!

 

 

장난감에 미치다 라는 그룹으로 그룹명을 바꾸게 되었고

 

 

올해가 3년째 되어가고 있네요.

 

 

 

그 3년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좋은 그룹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그냥 그룹을 만들어 놓고

 

어찌할 바를 몰랐던 저에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그룹이 될 수 있게 나눔도 많이 해주시고!!

 

 

늘 즐거운 그룹이 될 수 있게

 

저 또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그룹이에요.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매니아가 계시다면...

 

 

언제든지

 

페이스북 그룹 : 장난감에 미치다는

 

열려 있습니다.

 

 

오세요!!! 같이 놀아요!!

 

 

 

https://www.facebook.com/groups/recycleto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