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탄 - 제가 수집하고 있는 장난감들은요.
수집 생활을
끊이지 않게 적절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수집하는 것들은
가장 먼저 이 퍼스트건담입니다.
취미의 시작은 이녀석이라고 해도
문제없으니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프라모델로 시작하여
가지지 못하는 금액의 퍼스트건담은
잘 넘기면서
대신 굿즈까지 하나하나 모으고 있습니다.
추가로 퍼스트건담처럼은 아니지만
화이트베이스, 건캐논, 건탱크, 아무로레이, 샤아자쿠
등 주인공급만 모으고 있어요.
다음은 마징가Z
투박하고 멋진 캐릭터입니다.
역시 마징가만 모으고 있습니다.
카부토코지도 모으고 싶으나..
주인공 캐릭터를 찾는게 더 힘드네요.
다음은 정의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최근에 적당한 가격의 태권브이들이
많이 나와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역시..
주인공 피규어는..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톰!!!
어릴적 너무 재미있게 본 아톰으로
보이는 적당한 가격의 피규어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그래서 마티와 드로리안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드로리안이 주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가 나왔으니 자동차 하나 더
이니셜D 애니메이션의 두부차 입니다.
고갯길의 두부차는 무적이지요.
주인공의 약간은 무심한 성격도 매력적입니다.
차량만 모으고 있어요.
타쿠미는 장난감으로 나오지 않아.
구하지 못하고 있네요.
나왔다고 하더라도.. 매물이..ㅠㅠ
다음은 제가 어릴적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보면서
다음편을 기다리며 봤던 만화책
드래곤볼
저는 약간 주인공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손오공을 위주로 모으고 있습니다.
딱 여기까지만..
초사이언은 왜인지.. 징그럽...
만화에서는 좋지만.. 피규어로는 좀 징그럽더라고요.
그래서 딱 여기까지의 오공을
다 모으는 것은 아니고
(다 모으면 너무 많아서 큰일납니다.)
제가 봐서 괜찮은 아이들만 모으고 있습니다.
애니니까 계속 애니로 가보겠습니다.
원펀맨과 제노스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
수집이 나름 괜찮습니다.
레진쪽과 굿즈쪽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꽤.. 나름 모을만 합니다.
역시 비슷해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이마
데쿠와 바쿠고
둘만 모으고 있고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
모을만 합니다.
영원한 형님
이소룡 관련 피규어
많이 비싸지 않은 것들로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언맨
및 마블 캐릭터들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은 것보다
입지 않는 것이 좋고
핫토이 중 메카 버전만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마블 캐릭터들은 그냥 어쩌다 보니
괜찮은 것들이 있으면 모으고 있어요.
그냥 눈으로 봤을때 괜찮은 것들
물론 DC도 마찬가지
주력은 아니니 글로만 살짝
월E
생각보다 적절하게 피규어가 나와주어서
모으는 재미가 있는데
몇개는 가격이 산으로 가버린 것들이 있어..
당황하기도 하지만.
역시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드풀
데프풀은 기타 마블 캐릭터에 놓기엔 조금 아까워서
ㅋㅋㅋㅋㅋ
적절한 가격의 데드풀이 나오길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스타워즈 입니다.
역시
제가 봤을때 이쁘지만..
너무 비싸지 않은 것들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제가 보기에 괜찮은 것들 위주로
(타이거마스크, 신룡, 드래곤볼, 야무치, 어릴적 가지고 놀던 올드토이 등등)
올라오면 계획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모았던 것은 아닌데...
하나하나 모으고 알아가다보니
점점 확장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주인공들의 매력적인 장면등을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모으는 종류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줄어든..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ㅠㅠ
ㅎㅎㅎㅎㅎㅎ
뭐.... 모을 수 있는만큼 모으고 리뷰하고
즐거움을 찾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