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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일기

제 3편 - 장난감 수집은 아내 때문에 시작했다고?

2013년? 2014년
아내와 연애하던 그때
아내는 미국 여행을 가게 되었고
미국의 레고매장에 들르게 됩니다.
당시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던 제게 맞춤 선물이라고
구매해 준 것이
바로!!!

 

 

 

 


이녀석...

레고 히어로 캡틴아메리카!!!


저는 받자마자 바로 조립하고

인증을 하기에 이릅니다.


그렇게 장난감 취미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사실 이것을 받았을 때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ㅎㅎㅎ

 

 

마블에서는 헐크가 있다는 것만 알았고

 

그나마 영화로 본 것은

 

아이언맨이었는 걸요...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헐크와 그린랜턴을 구매하고..


당시에 조금 저렴했습니다.

 

 

울트라 캡숑 어렵게 검색해서...

 

 

 

 

결국 구하기 힘든 배트맨과

아이언맨까지 구매합니다.


배트맨과 아이언맨은. 진짜 비싸게 구매했어요.

7만 10만에 가까이.ㅠㅠ

그렇게 프리미엄이 붙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2편에 이야기 했던 스틱파스와 함께

강남스타일을...

연출했었습니다.


처음으로 모았던.. 이 레고 히어로들은

함께 박스 어딘가에 들어가서

누워 있겠네요.



이렇게 본격​적?

이라기 보다는

슬슬.. 장난감이 취미가 되어 가게 됩니다.

 

 

결론은....

 

 

장난감 수집이라는 맛을 들이게 한 것은 아내!!!

 

같은 라인의 아이들을 구매하고 싶게 만들었으니!!

 

이건 모두 아내때문!!

 

그래서 감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