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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

건담 펩시 보틀캡 RX-78-2 건담 보틀캡 중 펩시 퍼스트건담 입니다. 건담 보틀캡은 종류가 엄청 많아요. 그 중에 퍼스트건담!! 일반 색은 아니고 펩시색? 같은데요? 색과 느낌은 한정같이 보이나... 생각보다 매물이 많은 아이입니다. 가끔은 덤으로 주기도 하는.... ㅎㅎㅎㅎ 가격은 1000원 ~ 3000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저는 뽈랄라백화점에서 3000원을 주고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남아 있을 것 같군요. 몇개는 나름 펩시 도색으로 색은 너무 이쁘고 기존의 퍼스트건담들과 색이 달라 더 보기 좋은? 그런 물건이라 할 수 있겠네요. 페트병 위 뚜껑에 씌우는 크기로 그리 크지 않고 책상위에 간단하게 전시하기 좋은 원래 용도는 물통 위에 끼우는 것이나.. 거의 그런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ㅎㅎㅎㅎㅎ 그런 건담 흉상이라고.. 더보기
용인 프라모델 장난감 오래된 완구점 크로바완구 대동덕지도 10탄 대동덕지도 10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크로바완구를 다녀왔습니다. 벌써 대동덕지도 10탄이네요. 사실....엄청 많은 곳을 다녀왔는데 ㅎㅎㅎ 글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곳이 크로바완구의 입구입니다. 간판만 보면 시간이 멈춰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전화번호 앞자리가 두자리 간판!!! ㅎㅎㅎㅎㅎㅎ 위치는 요기 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창으로 보니 이런 저런 아이들이 보입니다. 추억의 장난감들도 보이고 쓰윽 들어가 보았습니다. 하.... 옛날 장난감들과 최근 장난감들이 잘 믹스되어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음... 제가 이 사진들을 올리고 가격이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물론 최근에 나온 것들은 비싼데... 좀 오래된 녀석들도 비슷하게 가격을 측정하셔서 가격이 오른 것들은... 살만한 가격의 장난.. 더보기
제 12탄 - 장난감 장식장을 구했습니다. 전시하는 재미에 살고 있어요. 장식장을 구했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 새식구가 들어와 장식된 장난감이 철수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정말... 하나하나 창고에 넣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페이스북에서 개인적으로 나눔을 한다는 글을보고 손을 들었는데 제가 되었네요. 띠링~~ 받아보니 약간의 보수가 필요해서 집에 있던 실리콘으로 샤샤샥~~ 작업을 진행합니다. 적절하게 모든 곳에 접착 및 고정을 위해 실리콘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잘 말려서 탄탄하게 만든 다음!!! 이렇게 장식을 위해 동아리실로 가져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다시... 하나씩 꺼내어 전시!!! 하루하루 조금씩 가져와 전시를 하게 되었는데 완전.. 좋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신나요. 그래 전시를 해야 기분이 좋아지는 거야!!! 하나하나 꺼내다 보니.. 더보기
제 11탄 - 콜렉터분들께서는 어떻게 수집품을 관리하시나요? 슈퍼 울트라 더운 날씨 + 습기 아..... 수집하고 있는 피규어 장난감들이 걱정이 됩니다. ㅠㅠ 현재까지는 큰 박스들을 구해서 그 박스 안에 물건들을 넣었는데 습기가.. ㅠㅠ 많아지면서 얼마 전에 가보니.. 일부 박스에 곰팡이가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큰박스를 모두 뜯었습니다. 그리고 구해둔 단프라 박스에 모두 옮겼는데.. 단프라 박스가 부족하네요. ㅠㅠ 더 구해야겠습니다. 그렇게 차곡 차곡 쌓아서 채워 넣었습니다. 이 박스들은 고민하다... 버렸네요. 가지고 있으면 또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혹시나... 이동을 위해 필요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해 보았으나... 뭐..... 또 구하면 되니께...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전과 후를.... 올렸다면.... 확실했을테지만..... 그리고!!!! 제습기 .. 더보기
장난감 장식장에서 철수!!! 아가가 태어나기 직전 집에 전시하던 아이들을... 철수하라!!! 라는 명령이 떨어졌었지요. 그래서 포장을 했었네요. ㅎㅎㅎㅎ 완전.. 대작전이었습니다. 베어브릭들과 기타 장난감들 모두 하나하나 포장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들어가기 싫어하는 베어브릭 ㅎㅎㅎ 뭐랄까...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우리 아가가 먼저니께 조금 쉬고 있어... 아가가 조금 커서 건드리지 않을때 그때 꺼내줄께 여자아이라 너희들에게 관심이 없을거야.. ㅎㅎㅎㅎㅎ 오른손 보이시나요? 인사했어요. 그때까지 잘 있어~~ 또 만나자~~ 일단 1차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최소한만 남겨두고 역시.... 아이가 뒤집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이... 아이들도.. 집에서 나와야 합니다. ㅠㅠ 더보기
이니셜D AE86 열쇠고리 득템 바로 수리까지 중고나라에서 이니셜D 열쇠고리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는 도착... 이렇게 지퍼백에 똭! 담겨 있군요. 꺼내서 시동을 걸어 봅니다. 부릉~~ 사실.....이... 차는.. 이렇게 시동이 잘 걸리는(불이 잘 켜지는) 차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배터리쪽은 녹이 다..ㅠㅠ 배터리액이 우웩 이렇게나 깔끔하게 청소를 해준 후 불을 켠 것이지요. 그런데... 헤드라이트가.. 음.... 켜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열었습니다. 오.. LED가 붙었다 떨어졌다 했군요. 그래서 인두기로 붙여줬습니다. 치익~~~ 훗.. 잘 들어오는 군요. 총 세가지로 불이 들어 옵니다. 더보기
제 10탄 - 제가 수집하고 있는 장난감들은요. 수집 생활을 끊이지 않게 적절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수집하는 것들은 가장 먼저 이 퍼스트건담입니다. 취미의 시작은 이녀석이라고 해도 문제없으니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프라모델로 시작하여 가지지 못하는 금액의 퍼스트건담은 잘 넘기면서 대신 굿즈까지 하나하나 모으고 있습니다. 추가로 퍼스트건담처럼은 아니지만 화이트베이스, 건캐논, 건탱크, 아무로레이, 샤아자쿠 등 주인공급만 모으고 있어요. 다음은 마징가Z 투박하고 멋진 캐릭터입니다. 역시 마징가만 모으고 있습니다. 카부토코지도 모으고 싶으나.. 주인공 캐릭터를 찾는게 더 힘드네요. 다음은 정의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최근에 적당한 가격의 태권브이들이 많이 나와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역시.. 주인공 피규어는..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더보기
제 9편 - 보일때 사라고? 그게 맞는 수집인가? 2013년? 2014년? 쯔음 시작된 수집생활 커뮤니티 활동도 하고 블로그 리뷰도 하고 신나게 매장 방문도 하고 당시 처음 수집 생활을 하면 만난 사람들이 "일단 질러!! 보일때 사는거다!! 뒤돌아 보면 없어!!" 라고 구매욕을 자극했습니다. 그 말에 힘을 얻어 엄청 삽니다. 다시는 없을 매물이라는 생각에 말이죠. 장난감이라는 것이 한번 발매되면 사실상 다시 발매되는 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발매되었어도 한정처럼 되는 물건들이 생깁니다. (더러 재판하는 것들이... 있.. 아니 최근에.....많아졌어요.ㅎㅎ) 그리고 한정이라고 만들어 낸 물건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고 오르고 올라 하늘과 같이 올라가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오르면 못 산다는 생각에 지르고 있는 자신을.. 더보기
철완아톰 지샥 G-shock 데뷔 60주년 시계 득템!! DW-5600 열심히 수집을 하고 있는 소소콜렉터입니다. 우주소년 아톰 60주년 데뷔 기념 한정 시계입니다. 제가 가지게 된 시계 중 두번째 G-SHOCK 시계 지샥과의 콜라보로 지샥 모델 중 DW-5600으로 다시 태어난 아톰 시계입니다. ㅎㅎㅎㅎ 일단 박스부터 심장마사지!!! 중고나라에서 구매하고 받은 저는 겉박스를 열면서 "우왓!!" 저도 모르게 소리쳤습니다. 원래는 하얀색 박스 싸개?도 있어야 했는데 중고구매가 그렇듯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저는 없었네요. 빨간 박스 겉면을 살짝 열어보니 으악!!!!! 대애박!!!! 좋아!!! 일단 시계를 감싸고 있는 테두리?가 만화로 되어 있고 대사가 영문으로 되어 있네요. ㅎㅎㅎ 꺼내어 봤습니다. 아... 기본 스타일의 지샥인데 액정 겉면이 아톰 배경이 되었던.. 더보기
제 8편 - 대동덕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피규어샵 건담샵 피규어카페 등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 겁니까? 라고 누군가 제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장난감 관련 샵, 카페 등을 돌아다니며 인증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물어보시더군요. 왜? 이게 제가 연재하고 있던 방문기인데요. 이제는... 이 블로그로 다 데려오려고 합니다. 음.. 블로그에 지도를 넣으면 블로그 메인에 지도에 표시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맛집이나 다른 곳에 방문한 것들도 모두 표기 되기 때문에 장난감관련만 이쪽에 표기하면 장난감 관련한 샵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쪽에 모두 옮겨 오기로 결심했어요. 다시 원래 주제로 돌아가서 왜 다니는거야? 제가 방문기를 적기 시작한 것은 다름이 아닌.... 작은 도움이 되고자였습니다. 30세 초중반에.. 더보기
제 7편 - 건담과 장난감을 모으다가 인터넷 뉴스에 이름이 슬쩍 올라갔네요. 열심히 장난감을 수집하면서 건프라 엑스포에도 기웃거리다... 낯선 아저씨께서 몇마디 물어보시길래 답해드렸는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477 이렇게 뉴스에 제 이름이 똬란~~~ 2015년 엑스포 때였습니다. 저렇게 말을 잘한건 아닌데... 역시 기자님들께서 되게 말을 잘 한것처럼 ㅎㅎㅎㅎ 적어 주셨네요. 그리고 그 다음해 2016년 건프라 엑스포에서는 http://news.joins.com/article/20371320 중앙일보에!! 장난감에 미치다와 소지훈씨로 이름이 올라갔었네요. ㅎㅎㅎㅎㅎㅎ 1000여점과.. 3000만원.. 그로부터 2년 지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 이상은 노코멘트로... 개인적으로 이제는.... TV에 나.. 더보기
제 5편 - 즐거운 SNS활동과 수집의 시작 그리고 나눔 판매 은사님의 대처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개인장터에서 득템하는 모습을 보고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그룹에...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하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퍼스트건담의 매력에 빠지고 퍼스트건담 관련 프라모델 수집을 시작으로 푸흐흐흐흐흐흐 이게 뭐야!!! 나 원래 장난감 수집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그리고는... 퍼스트건담을 정주행합니다. 멋지지요? 건담은 되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내용이 재미있다는 것도 있지만... 보통은 주인공만 좋아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주인공의 적을 좋아하는 사람들도....생기는... 그런... ㅇ...애니메이션 이야기는 따로 하죠. 그래서 열심히 모으고 모으고 모으며 인증합니다. 인증하며 여러 사람의 .. 더보기
제 4편 - 건담 및 장난감을 정리하신다고요? 장난감을 정리합니다. 라고 같은 회사의 은사님께서 소장하고 있던 장난감을 정리하시겠다며... SNS에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그 사진이 타고 타고 페이스북 그룹인 현 건프라 연구소 (구)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 에 소문이 나게 됩니다. 이것이 1차때 사진.. 그 당시 건담을 잘 몰았던 저는.. 아.. 판매하시나보다... 하며..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새벽에 사람들이 몰려서 줄을 섰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 ​ 허.. ​ 뭔데.. 저게 뭐라고 줄을 서는거야.. ​ ​ ​하고 그냥 시간을 지냈지요. ​ ​ ​ ​ ​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 2차를 계획하신다고... ​ 해서.. 올렸더니.. ​ 반응이 뜨겁다고 하는 것 입니다. ​ ​ 도대체 이게 뭐길래? ​ 그래서.. 더보기
제 2편 - 장난감을 수집하기 전 모았던 장난감이 있었군요. 장난감을 수집하기 전에 모으던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이 장난감을 모으려고 한 것은 아니고 사진을 찍으려고 모으던 관절 피규어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스틱파스 시리즈 이런 관절 피규여였습니다. 다양한 자세를 연출할 수 있고 다양한 모습 어디다 두어도 어울리는 그런 아이들이어서 사진을 엄청 찍어 올렸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싸이월드라는 곳에 말이죠. ㅎㅎㅎㅎ 그렇다고 장난감 수집이라고 하기엔 정말 사진을 찍는 용도였기 때문에 장난감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저 이 관절 피규어의 매력에 빠져 중고 매장에 나타나는대로 모으기 시작했었습니다. 결국 후속작인 큐보이스? 그리고 곰모양의 아이들도 역시 모으기 시작하여 당시 발매했던... 아이들을 거진 다 모으는... (물론 지금은 정리를 다하고 어딘가에.. 더보기
제 1편 - 너 이거 한번 만들어 볼래? 2013년 초중반 쯔음이었을까요? "이거 하나 만들어볼래?" 하고 은사님께서 건담을 하나 던져 주셨습니다. 던져 주셔서 받은 것은.... 바로!!!! 건담!!! 건담 모델 중 건캐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처음 만난 건담은.. 옛 추억을 회상시키는데 일조합니다. 어릴적 로보트 장난감은 가질수 없었고... (그런 로봇을 살 형편이 되지 못했어요.) 딱지 팽이 비교적 저렴한 장난감을 구매보다는 하나가지고 승부게임에서 얻어 가면 수를 늘려갔던 것 같네요. 그도 없으면 땅따먹기, 1,2,3,4 숨바꼭질, 다방구 등의 돈이 들지 않는 게임을 하고 자랐던 것 같습니다. 로보트 장난감은 친구집에나 가야 볼 수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장난감이 제가 들기에 묵직했던 우뢰매 변신 로보트였습니다. 마침 그 친구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