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헤드(Gundam Flash Sound Head) 2001년 동력선 수정 및 수리

 

건담 사운드 플래쉬헤드

 

자쿠2를 구했습니다.

 

퍼스트건담 헤드는 박스 어딘가 깊은 곳에

 

있기에 찾아서 같이 찍기는...

 

너무 힘드니

 

일단...

 

 

택배를 받은 자쿠2부터 리뷰하기로

 

2001년 제품이고 크레인 뽑기 제품!!

 

우리나라는 왜 이런.. 좋은 제품들은 안나오고

 

짝퉁만..ㅠㅠ 나오나이까...

(크레인이 더 발전하려면 이런 좋은 제품들을 구상하고

넣어줘야...몇번 실패해도.. 돈이 덜 아까울텐데요..)

 

2001년에 나온 제품도 이렇게 매력적인데

 

우리나라는 이런게 힘든 ㅠㅠ

 

 

 

사실 자쿠는 샤아 관련 외에는 모으지 않는데

 

이건 조금 매력적인 기믹이 있고

 

페이스북그룹(장난감에 미치다)의 경매에서

 

적절한 가격에 비딩에 낙찰성공!!!

 

그!!!

 

런!!!

 

데!!!

 

 

 

뭔가 이상한 동력선..ㅠㅠ

 

동력선이 따로 포장되어 왔는데 넣으면서

 

아마도 눌려 모양이 변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래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퍼스트 건담헤드도 뿔이 정상인 것이 없...)

 

 

 

끼우면... 이렇게..

 

반대로 끼워봐도...

 

 

 

 

이곳이 딱 붙어서....

 

하아...

 

 

 

 

마침 재질이 소프비인 것 같아...

 

 

 

 

뜨거운 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호~~~

 

 

 

막 휘어지는 것 아주 좋네요.

 

 

에헤헤헤헤헤

 

 

 

 

식는 동안 손으로 모양을 잡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보니.... 한번으로는 제가 생각한 것처럼 변형이 오지 않네요.

 

이게 두번째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손으로 잡아주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띄움을 만들기 위해

 

다시 물에 담군 후

 

떨어지는만큼 휴지를 대주었습니다.

 

한 7번 정도 왔다갔다 했어요.

 

 

 

 

이제 좀... 마음에 드는군요.

 

신이 납니다.

 

모양은 잡았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좋아요..

처음보다 확실하게 나아졌으니께요.)

 

 

 

 

다음은 작동!!!

 

 

 

 

배터리는 큰 아이가 들어갑니다.

 

D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넣고

 

 

 

닫아서... 작동...

악...

 

 

안된다...ㅠㅠ

 

적당한 가격에 낙찰은.. 이런...

 

경매자를 원망하며....

 

열심히 뚝딱뚝딱 열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아... 사진을 안찍어서.. 정말로.. 후회됩니다.)

 

 

 

 

짜란~~~~

 

이 물건은... 반응하는 물건이에요.

 

소리와 함께 빛이 납니다.

 

 

 

 

 

 

아내님께 테스트를 부탁하였습니다.

 

ㅎㅎㅎㅎ

 

마침 고친날 손님들이 오기로 되어 있어

 

 

손님들께 작동을 소개한 후 ㅋㅋㅋㅋㅋ

 

다시 박스..속으로?

ㅋㅋㅋㅋㅋ

 

동아리실에 전시할 예정입니다.